[우리집신문=aa] 여주시 북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북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고구마 28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고구마 나눔은 북내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봄부터 정성스럽게 모종을 심고 10월 초 수확한 고구마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땀과 정성이 담겨있어 더 뜻깊은 나눔으로 북내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하였다. 전제선 북내면장은 “봄부터 정성스럽게 키운 고구마를 이웃과 나누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의 정성이 담겨있어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북내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손성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수확한 고구마를 북내면 이웃들과 나눈다면 더 뜻깊을 것 같았다. 작은 나눔이지만 북내면 이웃분들이 고구마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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