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연천군 청산면은 최근 대전1리 경로당 쉼터를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청산면은 대전1리 어르신의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이용을 위해 지난 6월 경로당 쉼터를 완공했다. 이곳은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여가활동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순복 대전1리 노인회장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쉼터 및 마을 주민들 간 화합의 장으로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희영 청산면장은 “새롭게 지은 쉼터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은 물론 이웃 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어르신 복지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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