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산북면, 새마을지도자회 개인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벌여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KF마스크, 손소독 물티슈 배부[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산북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방정희, 진기수)는 7월 30일 오전7시 금사농협 산북지점 앞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개인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회원들은 농협 앞에서 지나는 차량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방역용품(KF94 마스크, 손소독 물티슈)을 배부하며,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윤진숙 상품3리 부녀회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이 많이 힘들지만, 개인방역수칙을 지키고 미접종자에 대한 조속한 예방접정으로 집단면역형성이 되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세윤 면장도 “이른 아침 방역수칙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산북면 새마을지도자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 하나쯤이야하는 느슨한 생각을 버리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정부방침에 적극 따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북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은 물론, 마을 환경정화활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봉사활동 등을 전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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