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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노인복지관 등에 부채 전달식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8/02 [10:53]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연천군 연천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최근 노인복지관과 할머니경로당에서 부채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부채만들기 사업은 지난 6월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개최 시 채택된 사안이다.

애초 계획은 노인복지관과 할머니 경로당 등 어르신을 모시고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계획됐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차원에서 계획이 변경됐다.

연천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행복마을 지킴이와 사무원들은 직접 만든 부채를 노인복지관 및 할머니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폭염이 극심한데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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