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강릉책문화센터는 아이들을 위한 책 문화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북버스킹'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북버스킹 버스가 학교에 찾아가 작가와의 만남, 뮤지션 공연, 체험 활동 등을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책과 음악을 통한 책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상반기 삼덕분교, 성산초, 송양초, 왕산초 4개 학교를 찾아가 진행하였으며, 오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경포대초, 운산분교, 옥계초, 금진분교, 사천중, 옥계중 학생들을 찾아가 진행된다. 미우 작가, 정호선 작가, 정명섭 작가, 박경희 작가 등이 참여하며 뮤지션 공연, 마술공연, 오죽곽은지국악연구소와 함께하는 국악공연 및 전통 악기 체험, 책화분만들기, 터키 전통 예술(에브루 아트) 체험 등 다양한 음악과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시관계자는“찾아가는 북버스킹은 강릉시와 강원도교육청, 강릉교육지원청 협약을 통해 진행하는「강릉행복교육지구」사업 중 하나로 책문화센터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하고 즐거운 문화 활동 지원을 통해 우리 지역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워나가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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