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의정부시 새말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나.도.람 “시원한 여름 만들기” 봉사활동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7/30 [17:57]

의정부시 새말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나.도.람 “시원한 여름 만들기” 봉사활동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7/30 [17:57]

새말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 나.도.람 “시원한 여름 만들기” 봉사활동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새말청소년문화의집은 7월 28일 청소년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과일청과 간식꾸러미를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말청소년문화의집 봉사동아리인 나눠주고 도와주는 사람(나.도.람) 소속 청소년들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사회의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고자 계획하여 진행되었다.

나.도.람 청소년 14명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7월 24일 직접 과일청과 50개의 간식 꾸러미를 만들었고, 응원 문구를 함께 담아 7월 28일 새말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사를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 이삭의집에 전달할 수 있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날은 덥지만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니 마음이 너무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 “이걸 받는 친구들이 모두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등의 소감을 남겼다.

민병수 새말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코로나 사태로 소통이 어려워지는 요즘, 청소년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