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고양시는 7월 29일 저녁 5명, 7월 30일 16시 기준 25명 등 총 3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가족 간 감염 11명, 지인접촉 10명, 그 외 5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1명, 일산동구 주민 9명, 일산서구 주민 10명이다. 그 외 타지역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 관악구보건소 1명, 경기 안성시보건소 1명) 7월 30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47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344명(국내감염 4,233명, 해외감염 111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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