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성주군에서 지원하는 올해 두 번째 나만의 결혼식이 지난 10월 10일, 성주하늘목장 야외정원에서 열렸다. 행복이 가득한 천성호·박성현 부부의 결혼식은 혼주가 올해 아들 둘을 모두 장가보내는 겹경사로 하객들의 축하박수가 맑은 가을하늘을 수놓았다. 이번 결혼식은 웨딩아치, 버진로드, 신부대기실 등 결혼식장 디렉팅과 차, 과일, 떡 등 다과 케이터링을 알차게 준비한 (사)한자녀더갖기 성주군지부에서 추진하였으며 부부당 300만원 정도의 지원으로 결혼식장이 차려진다. 관내 어디에서나 결혼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둘만의 추억의 장소나 나만의 특별한 셀프웨딩을 원하는 세태와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결혼식이 대세가 된 요즘 트렌드에 잘 맞아 성주를 알릴 좋은 기회로써 활용되고 있다. 나만의 결혼식은 결혼장려금 지급 대상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0. 23. 12시 청휘당은 대상자가 선정되어 전통혼례로 치러질 결혼식을 기다리고 있다. 성주군 인구증가시책에 관해 궁금한 사항이나 나만의 결혼식 신청은 군청 미래전략담당관 인구정책부서로 언제든지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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