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트렌드에 맞는 영상 홍보와 SNS 채널별 맞춤형 운영이 돋보이는 ‘대전 서구형 뉴미디어’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대전 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2021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전국 자치구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매년 기업·공공기관이 운영하는 뉴미디어 채널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어워드이다. 서구는 독자적인 기획영상 제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지난 2020년부터 유튜브 채널 2개(공식 채널‘대전서구’, 공무원 브이로그 채널‘서구청 정부미’)를 운영하고 있다. 서구 유튜브는 이번 평가에서 재미와 소통이 있는 콘텐츠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서구는 SNS 채널별 맞춤형 운영으로 전략적인 뉴미디어 홍보를 실현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공식 정책 홍보 대표 채널로서 정책 이슈와 행사, 코로나19 상황을 카드뉴스와 현장 사진 등으로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으며, 블로그는 안정적인 기자단 운영을 바탕으로 생생한 서구 정보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인스타그램은 서구 명소 등 서구 곳곳의 아름다움을 감각적인 사진으로 전달하는 등 ‘감성 소통 1번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대전 서구는 지난 7월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소셜 아이어워드 2021’에서 블로그 분야 대상(전국 자치구 1위)을 수상하는 등 뉴미디어 대외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뉴미디어 홍보시대를 맞아 최근 서구 SNS가 대외 평가에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언택트 시대에 맞는 맞춤형 SNS 운영과 전략적인 뉴미디어 홍보를 통해 주민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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