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무안군은 최근 치매환자의 인지 자극을 위한 2021 인지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한 인지건강증진 프로그램은 무학과 유학을 통합한 인지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것으로 대상자들에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난 5주 동안 매주 4회 총 10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치매안심센터에서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운 치매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호응도가 높았다. 김산 군수는 “치매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인지·감각 활동으로 구성된 복합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며“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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