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강원도의회 의원정책연구 모임인 「전통시장 살리기 연구회」는 10월 13일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콘텐츠 개발을 통한 강원도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2000년대 이후 여러 환경적 영향으로 점차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강원도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날 보고회는 연구회장인 윤석훈 의원 외 9명의 연구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연구용역 결과보고 후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회 회장인 윤석훈 의원은 “대형마트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더불어 접근 편의성 등 여러 면에서 불리한 여건을 가진 전통시장이 쇠퇴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방안을 도출하여 도내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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