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대승컴퍼니1990으로부터 가정용 식탁, 식탁 의자 등의 후원받아 지역 내 복시사각 지대 가구에 물품을 지원했다. 강숙희 대표는 “새로운 주거지 마련을 위한 후원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너무 뜻깊은 기회였다. 지원한 식탁과 의자에서 대상자 가정의 앞으로의 밝은 미래와 행복이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포천시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 가산면에 위치한 ㈜대승컴퍼니1990는 업소용 가구를 직수입해 전국에 공급하는 본사와 가든프렌즈(Garden Friends), 라포마(LaForma), 케이브홈(Kave Home)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MOU)을 맺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대상자를 위한 가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우선적으로 대상자들의 새로운 주거지 마련을 통해 주거권을 향상시키는데 힘쓰고 있으며, 지역 내 기업들의 참여로 주거지의 가구, 생활용품 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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