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올 10월말 개최 예정인 제15회 동두천 왕방산 MTB대회를 취소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운집하는 대규모 대회라는 점 등을 감안해 주관단체와 협의해 취소를 결정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자전거 동호인들의 메카인 동두천 왕방산 MTB대회가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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