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대신면은 지난 7월29일 7월 2차 이장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을 고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하기 위해 실시간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마을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50명은 각자의 독립된 장소에서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활용해 원격으로 참여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유치 및 서명운동 홍보 ▲2021년 정기분 재산세(주택·건축물) 납부 안내 ▲개방(예정) 경로당 현장 점검 안내 ▲여주시 농민기본소득과 농민수당 지원사업 알림 ▲돌방해충 생태 및 피해증상 안내 등이 있었다. 박충선 대신면장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이때 모든 분들이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힘써줄 것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유치를 위한 홍보 및 서명운동 활동에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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