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9일, 관내 소재한 창훈대교회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라면 4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상복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했다”고 말했으며, 하현승 연무동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는 창훈대교회 이상복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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