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수 함양군수, 엑스포 성장동력 군 발전으로 이어져야12일 간부회의서 엑스포 성공개최 직원 격려, 차질없는 현안업무 추진 당부[우리집신문=aa] 서춘수 함양군수가 간부회의에서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군 발전과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양군은 10월 12일 오전 서춘수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서 군수는 “우리 군민 모두의 염원이 담긴 엑스포가 모두의 노력으로 아무런 탈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라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엑스포 개최를 통해 우리 함양군은 산삼 항노화산업의 중심지로서 군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며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엑스포 성공개최의 동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우리군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모두가 일상업무로 돌아가 현안사업 마무리와 내년도 계획 등에 대한 차질없는 준비를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서 군수는 2022년 업무계획 수립 및 예산편성, 제 265회 임시회 준비, 인구늘리기, 청렴도 평가 등 당면 현안업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춘수 군수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위드코로나에 대비한 다양한 군민 맞춤형 정책들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하고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엑스포 성공개최가 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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