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는 10월 12일 대구 북구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KF94 마스크 2만장(4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박병희 본부장, 김정오 경영지원단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기업의 사회공헌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병희 본부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들에게 전달되어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상황이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방역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마스크는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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