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자유학년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하여 10월 7일(목) 오후 1시 40분에 제주동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휴먼북’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휴먼북’은 분야별 직업인과 학생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직업별 궁금증을 해결하고 이해를 높여 진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제주동중학교에서는‘빅데이터 전문가’,‘유트브 크리에이터’,‘환경운동가’,‘반려동물 훈련사’총 4개 분야 직업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제주서중학교에서는 ‘독립서점 책방지기’직업인과의 만남이 계획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학생들에게 실제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직업인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하여 학생들의 진로를 고민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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