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우리집신문=aa] 강원도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젠더 연구회는 10. 12.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도 조례에 대한 특정성별영향평가”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자치법규에 대한 젠더 관점의 분석평가 중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추진되었으며, 금년에는 주민의 일상생활과 지역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안전분야 조례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연구책임을 맡은 이윤정 교수(강원대)는 4개 분야(재난안전, 건설‧교통, 소방, 안전) 137개 자치법규 중 94개 조례를 중심으로 성별영향평가 지침상의 평가지표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한 개선안을 제시하였다.

연구회 회장인 윤지영 의원(춘천)은 “조례가 지역 현안이나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부분에 대해 규율하는 경우가 많아 입안과정에서 성차별적 요소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강원도민 남녀 모두가 동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성평등한 조례 제·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울시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

인스정보미디어

인터넷신문 빠른 구축,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인터넷신문 제작, 인터넷신문 솔루션 개발 업체

www.inswave.net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