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울산 중구가 12일 오전 10시 30분 약숫골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21년 사서도우미 역량강화교육 기초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해 교육 수강자 20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실무자의 업무 능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서관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통합으로 운영되던 사서도우미 역량강화교육을 올해부터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사서도우미 역량강화교육 기초과정은 오는 10월 2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2시간씩 총 4회에 걸쳐 8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6시간 이상 과정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사서도우미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유용한 도서 관리 요령도 배우고, 자기개발의 시간도 가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사서도우미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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