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밀양시는 12일 밀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주부민방위기동대, 안전보안관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04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가을철 안전위험요소에 대한 안전신문고 신고방법 및 위험시설 집중점검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해 홍보하며, 밀양시외버스터미널 이용시민과 주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용 마스크를나눠주며 진행했다. 가을철 산불 및 행락철 등산 사고가 증가하는 시기를 대비하여 산행 시 산불ㆍ낙석ㆍ등산로 사고 위험요소에 대해 안전신문고 포털 또는 스마트폰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10월 한달 동안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내 건물과 집을 안전점검표를 통해 점검하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의 예방활동으로 점검결과에 대한 후속조치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곽재만 안전재난관리과장은 “본격적인 가을철을 앞두고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생활안전을 잘 준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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