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월‧화요일 합천박물관마을 힐링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체육교실「꿈드림-통통」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배드민턴 교육과 다양한 미니게임을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오랜만에 운동하니 힘은 들었지만 즐거웠고, 친구들과 함께해서 좋았다”며, “앞으로 8주간의 수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덕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배드민턴 체험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주기적인 운동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학습지원, 자립지원, 문화체험 및 자기계발프로그램지원, 건강검진지원, 개인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전화 또는 방문접수 후 이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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