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수원성화교회가 협력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결고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을 시작으로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수원성화교회의 물품후원을 받아 사각지대 가구에 대해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후원단체인 성화교회는 대상자들이 간편하게 드실수 있는 곡물차(마차)와 컵 세트를 준비하였으며, 후원품은 인계동 통장들이 발굴한 저소득 13가구에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과 함께 직접 전달되었다. 김창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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