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영천시는 생애주기별 및 사업별 인구정책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인구정책 가이드북 “별의 ☆걸 다 알려주는 친절한 영천씨”를 6,000부 발간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은 지역사회 저출생 현상을 막고 인구감소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영천시민 맞춤지원형 113개 사업을 ▷전입지원 ▷결혼, 임신, 출산 ▷양육, 교육 ▷기업, 청년, 일자리 ▷노인복지 ▷귀농, 귀촌 6개 분야로 나누고 여기에 어린이집, 학교, 아동·청소년·다문화시설, 병·의원 현황 등 생활에 유용한 정보는 물론 영천시 구경거리를 실어 영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구성했다. 특히 사업별로, 지원대상, 지원내용, 신청방법, 담당부서 연락처 정보가 담겨있어 시민들이 한 번에 사업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였다. 가이드북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관광지, 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에 널리 배부하고, 시청 홈페이지에도 볼 수 있도록 하여 영천시 인구정책을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조분태 인구교육과장은 “새 희망이 가득한 별의 도시 영천에서 행복한 삶이 정착될 수 있게 이번 가이드북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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