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대구광역시의회 황순자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4)이 8일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이사장 김승애)’에서 주관하는 풀뿌리 의정대상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의정대상(우수입법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황순자 의원은 지난 2019년 9월 「대구광역시 수소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수소 산업이라는 부가가치가 큰 신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황 의원은 8대 의원 활동기간 중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조례 발의 25건, 시정질문 3건, 5분 자유발언 18건을 기록하고 있는 등 의정 활동 전반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항상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대변하고, 시정의 미흡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지적․개선해온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황순자 의원은 “코로나19로 극심한 고통을 감내해온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을 주고 앞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알찬 결실을 맺도록 남은 기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풀뿌리 의정대상’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의 주관으로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 전국 지방의원들의 지난 3년 동안의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각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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