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함양군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계획에 따라 공동주택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함양군청 건축직 공무원과 함양소방서를 포함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준공 후 15년이상 지난 노후 공동주택 6개소가 대상이다. 합동점검에서는 공동주택 각종 시설물(전기·가스·소방 등)과 공동주택 구조물의 안전성 여부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예정이며, 중대 결함 등 위험요인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긴급 안전조치를 우선 시행하고 정밀 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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