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동두천시 신시가지에 위치한 ‘가호전골’은 지난 26일, 저소득층에 대한 식사 제공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중앙동 착한식당에 23번째로 동참키로 하고 저소득층 5가구에 식사를 후원했다. ‘가호전골’은 싱싱한 전복, 문어 등 다양한 해산물과 소뼈로 맛을 낸 해물소뼈전골이 대표 메뉴로, 이외에도 맛은 물론 보양식으로도 훌륭한 식사를 종류별로 다양하게 중앙동 저소득층 가구에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가호전골’강재준 대표는 “더불어 살고 있지만 무관심 속에 힘들어 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착한식당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에겐 더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며 “새롭게 큰 힘이 되어주신 강재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다함께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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