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폭염과 주변의 무관심으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취약가구를 위해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나섰다. 망포1동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27일 관내 홀로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1인가구 42세대에 삼계탕을 후원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한수옥 협의체 위원장은 “저소득 가구 중 홀로 거주하는 분들은 가족에게도 소외된 분들이 많아 안부 확인차 전화를 드리면 아주 반가워하신다. 이런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평소 협조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가구의 폭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부확인 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