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거제시는 지난 9월 29일부터 11월 17일까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기억 찾아줄 거제?’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고위험군 인지강화교실은 전산화인지프로그램, 운동수업, 미술수업, 도예수업 등 다양한 인지자극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 및 발병 시기 지연을 위해 운영 되는 프로그램이다. 인지강화교실 참여 대상은 치매선별검사 상 인지저하 자, 경도 인지장애로 최종 진단받은 거제 시민으로 치매안심센터에 전화상담 및 방문하여 신청한다. 거제시 치매안심센터 센터장 원순옥은 “거제시가 치매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효과적인 인지프로그램들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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