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고양시가 고양환경영화제를 개최한다. 영화제는 오는 15일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20일까지 고양환경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외 작품 6개의 환경영화를 선정하여 ▲15일 ‘알바트로스’ ▲16일 ‘푸드파이터’ ▲17일 ‘내일’ ▲18일 ‘인공생선’ ▲19일 ‘잡식가족의 딜레마’ ▲20일 ‘6.6미터’를 일정별로 상영한다. 시는 제1회 고양환경영화제를 개최해 환경영화를 통해 지구의 환경 그리고 삶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미래를 전할 게획이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고양환경영화제가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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