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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마도서관, 안오일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aa | 기사입력 2021/10/12 [12:11]

광양중마도서관, 안오일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aa | 입력 : 2021/10/12 [12:11]

광양중마도서관, 안오일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우리집신문=aa] 광양중마도서관은 오는 13일 오후 4시, 광양 광영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전라남도립도서관 ‘2021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 두 번째 순서로 안오일 작가를 초청해 ‘동학농민운동에서 활약한 청소년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2021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은 전라남도립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도민들에게 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시책사업이다.

강연을 맡은 안오일 작가는 광주전남작가회의 이사로 녹두밭의 은하수, 막난할미와 로봇곰 덜덜, 올챙이 아빠 등을 집필했으며 한국안데르센상 우수상, 송순문학상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꼭 기억해야 할 우리나라 역사적인 사건을 함께 알아보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우리의 역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중마도서관과 광양 광영고등학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당일 강연장 대면 수강생을 30명으로 제한했으며, 참여자 간 거리두기를 확실히 하고 철저하게 소독하는 등 방역을 준수하며 강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선미 중마도서관팀장은 “이번 강연은 중마도서관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광양 광영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을 확보해 지역 청소년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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