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로고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위, 무더위 속 방역활동에 구슬땀

홍길동 기자 | 기사입력 2021/07/27 [14:47]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위, 무더위 속 방역활동에 구슬땀

홍길동 기자 | 입력 : 2021/07/27 [14:47]

통복동 주민자치위, 무더위 속 방역활동에 구슬땀


[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평택시 통복동은 27일,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과 방역수칙 준수 경각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2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방역활동에 참여했으며, 위원들은 통복천 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소독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구문환 주민자치위원장은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코로나19가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더위로 인해 자칫 방역에 소홀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자발적으로 방역소독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