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안성시는 지난 8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모사업인 ‘지역공공디자인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난 8일 (비대면온라인)합동착수보고회에 참가했다. 본 용역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 하에 (사)한국공공디자인학회가 12월 말까지 진행하게 되며, 공공디자인 기반조성컨설팅은 춘천시, 부산시이며, 활성화컨설팅은 안성시, 아산시가 대상이다. 용역 진행은 ▲사업총괄PM 지정 ▲사전분석(1~3차) ▲PM미팅(수시) ▲대면컨설팅(1~2차) ▲보고회 및 연구결과제시 순으로 진행되며, 또한 컨설팅 이후 연구결과에 대한 실행 연속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홍보와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안성시PM 한양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디자인학과 교수 은덕수 선정) 시는 안성천변이 단순한 산책로 기능을 넘어 공공디자인을 입힌 문화예술거리 로드맵과 방향을 제시하고, 2~3개소 구간을 사업과 바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기존에 조성된 안성천변 디자인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해 보다 멋진 안성천변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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