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최근 오포읍에 위치한 ㈜대경축산으로부터 ‘구운란’ 181판(160만원 상당)을 후원받아 광주시 사회복지시설인 광주시지역아동복지센터 연합회와 광주지역자활센터 등 총 6개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작은 나눔으로 함께 극복하자”라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정순애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경축산에 감사드린다”며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도 앞으로 더 많은 후원을 유치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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