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평택시는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의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에 맛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개체한 이번 부산박람회 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촉진을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500여개 농특산물 부스가 참여했으며 각 지자체, 생산자 단체, 농업인 등이 어우러져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평택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과 우리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및 농특산물 가공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우수업체 시상에서 다양한 판촉 및 홍보활동 등 단연 돋보이는 마케팅을 펼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대상’의 영예도 안았으며, 경남부산지역 방송을 통해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다. 이번 박람회는 위드코로나를 대비해 농특산물의 홍보를 통한 소비촉진과 우수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참여했고,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관람객들이 평택시 홍보부스를 찾아 평택시 농・특산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박람회가 연기되면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으나, 행사 기간 동안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평택시의 대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향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평택시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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