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하는 거주자(상가 앞) 우선주차제 시범 시행에 따른 배정대상자를 7월 23일 1차 배정했다. 이날 거주모(거주자 우선주차제 주민 모니터단) 참관 하에 326면이 추첨으로 공정하게 배정됐다. 시행구역은 문화마을로 일원 시범구역 내 노상주차면 423면이다. 지난 7월12일부터 7월17일까지 6일 동안 접수한 결과 326면이 신청접수됐다. 이중 상가 앞 우선주차 57면은 전원 마감됐고, 거주자의 경우 미달된 86면에 대해서는 추후 추가 모집을 통해 재배정하기로 했다. 추첨방식은 컴퓨터 추천 프로그램 ‘유니피커(Unipicker)’를 활용했다. 녹화영상은 대야신천권 행정전용 유튜브채널(시흥대야신천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추첨을 참관한 ‘거주모’ 단원들은 지역의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직접 볼 수 있었다”며 “주차난 해소의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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