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창원시는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학생들의 영어 실력은 물론 소통, 협업, 창조, 비판적 사고의 향상을 위해 ‘창원-i 피우미 영어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122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번 토론대회는 코로나19상황에 대처해 온라인으로 개최되고 창원-i피우미 중학생 회원들을 대상으로 팀 당 2~3명으로 구성된 8개팀이 참가해 8개 주제로 열띤 토론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진행 방식은 주제에 따라 1:1팀 토론 후 전문 심사위원이 점수를 산정하여 우승팀이 선정된다. 1,2,3위 팀에게는 부상으로 창원시장 표창과 함께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지난 3회 대회는 △BTS 병역 특례 △스티브 유 비자발급 거부 △코로나19로 인한 대학 등록금 반환 논란 △의사파업 및 정부의 의사고시 재시험 등에 관한 주제로 토론이 펼쳐졌으며 우승은 DOMINANT팀의 김채영(창원중), 차재윤(창원상남중) 학생에게 돌아갔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오는 18일까지 창원시 종합교육포털 사이트인 ‘창원-i피우미’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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