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1 저소득 취약계층 무더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 추진시원한 모시내의 입고 무더위 여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여주시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동윤, 민간위원장 전충종, 민간부위원장 김금옥)는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땀 배출효과가 좋은 쿨 모시내의를 466명에게 지원했다.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여) 배부 봉사 협업으로 추진한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무더위가 심한 요즘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의 신체적 건강지원과 정신적 안부살핌의 일환이다. 한00 독거 고령 어르신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발현 TV 뉴스와 무더위에 힘든 나날인데 뜻밖의 선물을 지원 받아 고맙다. 시원하게 잘 입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겠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에 김동윤 공공위원장(점동면장)은 “요즘 같은 무더운 여름,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점동면은 항시 주민들의 행복과 안위를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점동면은 코로나19장기화와 무더위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 지원 등 적극행정 추진에 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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