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김포시는 관내 공사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에 대하여 7월 20일 ~ 22일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6월 우기 및 코로나19 대비 현장점검 이후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수칙 점검을 강화하여 관내 공사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마송지구 B-2BL 외 4개소)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폭염 대비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관리 점검 ▲공사현장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조치 등이다. 박동익 도시주택국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만큼 건설현장에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특히 폭염 대비 근로자 휴식시간 준수 등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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