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가을 나들이 철 대비 식품접객업 위생 및 방역 점검서울대공원, 서울랜드 내 식품취급업소와 푸드트럭 등 41개소에 대한 위생점검 및 방역수칙 이행여부 확인[우리집신문=aa] 과천시는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행락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내 식품취급업소와 푸드트럭을 포함 41개소에 대한 위생점검과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점검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2명과 공무원이 참여해 합동 점검반을 구성, ▲ 유통기한 경과제품 폐기여부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 4단계 방역수칙 이행 점검 등을 주로 살펴보게 된다. 아울러 나들이철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김밥, 어묵, 떡볶이 등을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가 엄중한 상황에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식품취급업소에 대해 철저한 방역관리와 위생점검을 통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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