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하남시 미사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9월 예정된 주민총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 21일 워크숍을 가졌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 위원들은 ▲주민총회 방향성 숙의 및 진행사항 검토 ▲주민총회 홍보 및 사전투표 시행 방법 교육 ▲주민총회 당일 개최 준비 교육 컨설팅 등을 논의했다. 장길호 회장은 “어려운 시국에도 워크숍에 참석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앞으로 있을 주민총회 준비를 위한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시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주민 참여 활성화를 통한 풀뿌리 자치 실현을 위해 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부터 분과회의 및 의제 발굴 워크숍을 통해 자치계획안을 수립 중이며, 사업 필요성과 실행계획 검토 후 사업계획서를 작성, 주민총회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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