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평택시 신장1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위원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등 4개 단체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코로나19 4단계 격상 및 확산 방지와 빠른 종식을 바라며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봉사활동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신장1동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주민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신장근린공원 내 어린이놀이터, 체육시설, 공중화장실과 버스승강장,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에 집중하여 진행했으며, 안내전단지도 겸해서 100매를 배부했다.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단체들은 “코로나19 증가에 따라 불안감이 고조돼 이번 방역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고자 민관이 함께 실시하게 됐으며 추후에도 계속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 방역활동을 해주신 단체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조기 종식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체들과 직원들이 모두 힘을 합심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