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산청군 시천면은 원리 마을회관 건립사업이 모두 마무리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원리 마을회관 건립사업은 20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하나로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추진됐다. 연면적 128.86㎡, 지상1층 규모로 지어진 마을회관은 회관과 경로당으로 쓰이며 주민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천면 원리마을에는 그동안 마을회관이 없어 노인회 사무실을 임대해 사용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마을회관 준공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주민공동체 활동과 여가시간 활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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