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농업인 건강 및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연일 33도 이상의 무더위가 지속되는 상황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인들에게 여름철 폭염을 대비한 건강 및 안전관리 요령 등을 교육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8월까지 진행하는 각종 농업인 교육의 사전 교육으로 진행되며, 농업인이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시 준비사항 및 행동 요령, 폭염으로 인한 건강 이상 증상에 따른 대처 방법 등을 동영상과 리플릿을 활용해 교육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름철 폭염 대비 교육을 통해 모든 농업인이 건강을 챙기고 안전사고에 유의하며 농업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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