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올해 3월부터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으로, 지난 21일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도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쓰레기 무단투기자 적발을 위한 이동식 CCTV를 활용해 불법행위자에 대한 과태료 증거물을 확보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안내 푯말 등을 제작하여 무단투기가 빈번한 장소에 비치함으로써 지역사회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환경미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해 재활용 화분 만들기, 가훈․좌우명 등 써드림 서비스, 취업 등 정보 드림 서비스, 시민건강 기체조 무료강의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공도읍 산업환경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활동을 진행하여 살기 좋은 공도읍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임을 밝혔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등 주민들의 행정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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