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가축분뇨 배출시설 합동점검 실시

[우리집신문=aa] 상주시에서는 축사 부적정 운영으로 수질오염 및 악취발생 등의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경상북도, 대구지방환경청 및 문경시와 공동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재활용업체 30개소에 대해 11월 말까지 강도 높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가축분뇨·퇴비를 야적·방치하거나 하천 등으로 유출하는 행위, 무허가축사 적법화 준공검사 이행 여부, 퇴비부숙도 검사 여부 등 관리 기준 준수 여부다. 위반 농가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과 더불어 사법처분을 병행할 예정이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이번 합동점검을 계기로 축산 농가의 악취 발생 등 환경 오염행위를 근절해 쾌적한 주민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과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축산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는 올해 상반기 가축분뇨 배출시설 합동점검으로 32개소를 점검해 공공수역 가축분뇨 무단 유출, 관리기준 위반 등 총 8건을 적발하는 등 위반 농가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사법기관 고발 1건, 경고 1건, 개선명령 1건, 조치명령 2건 및 과태료 3건 150만원을 부과했다.

서울시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

인스정보미디어

인터넷신문 빠른 구축,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인터넷신문 제작, 인터넷신문 솔루션 개발 업체

www.inswave.net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