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연천군청년센터가 오는 8월 관내 청년들을 위한 취업, 창업,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여름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연천 청년들을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오는 8월 9일부터 체형교정(3주 과정), 바디웨이트(3주 과정) 등 홈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 특강과 청년취업준비학교 등 여성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특강도 이뤄진다. 이밖에도 다육 아트, 마크라메, 아이스월병, 이모티콘 만들기(창업) 등과 AI 자소서 컨설팅 등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23일부터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연천군에 주소지를 둔 19~39세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카톡에서 연천군청년센터를 친구 추가하면 매달 진행하는 프로그램 안내와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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