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평택두레생협은 지난 19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 예방, 면역력 증진을 위해 지난 2020년 6월(2,000통), 2021년 3월(1,000통)에 이어 영양제 1,500통(3,2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평택두레생협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으로 박은경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를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가운데 영양제 나눔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양제 기부를 약속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평택두레생협에 감사드리며 영양제 나눔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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