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aa] 횡성군 안흥면(면장 양명모)은 8일부터 29일까지‘찾아가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수혜대상자에게 직접 찾아가 신청․ 발급해준다.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에 이용 가능한 ‘문화누리카드(1인당 10만원)’를 발급하여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 및 계층 간 문화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현재 안흥면 전체 대상자 161명 중 69명이 발급받지 않은 상태로, 이번 찾아가는 문화누리 발급 서비스를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명모 안흥면장은 “문화누리카드 발급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 계층의 문화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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