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홍길동 기자] 안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에서 무더위를 피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영상 편집 특강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과 고학년(5·6학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이달 26일부터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홈페이지를 통해 저학년은 7명, 고학년은 10명씩 각각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선정된 학생은 다음달 10일부터 9월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씩 총 8회에 걸쳐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각종 영상편집 기술을 배울 수 있다. 특강은 연령대에 맞춰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및 사진 편집방법, 브이로그 제작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직접 영상을 촬영 및 편집하는 작업을 통해 전문적인 영상을 만들어보고, SNS에 직접 활용하는 방법을 체험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에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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